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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ER 뉴스레터(5호)
2024. 8. 5.
글로벌 ER 뉴스레터(5호)
글로벌 ER
🌏
글로벌 ER 이슈
1.
바이든, 노조 반발에 전기차 전환 계획 조정
바이든 대통령은 자동차 탄소 배출 기준을 강화해
2030년까지 신차 판매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을 50%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선언
한 바 있음
그러나
지난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 바 있던 전미자동차노조(UAW)
가 전기차 전환이 이루어지면 기존 인력의 3분의 1가량이 줄어들 것이라며 반발함
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계의 지지 확보가 절실한 바이든 대통령은 전기차 전환 속도를 조절하는 내용을 담은 규정을 올 봄에 재차 발표하기로 결정
2.
美 재계 일각 "노동당국 반헌법적"...집단대응 나섰다
미 재계는 최근 노동관계위원회(NLRB)가 근로자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연이어 내놓고 있는 것을 '반헌법적 처사'라고 규정하며 집단 대응에 나섬
스페이스X, 트레이더조 등 미국 대기업 중심으로 NLRB 대상 소송
이 이어지고 있으며, 지난 2/16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
아마존이 미국 법원에 NLRB의 부당한 행정처분을 막아달라며 소장을 제출
함
향후
스타벅스 등 여러 기업들이 소송전에 가세할 가능성
이 있으며, 미 재계와 NLRB 사이에 전에 없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음
3.
미시건 주, 反노조법으로 간주되는 Right-to-work 법안 폐지
미시건 주 의회에서 통과시킨 'Right-to-work 법안 폐지'가 2/13 최종 발효됨
Right-to-work 법안
은 회사에 노조가 존재하더라도 직원이 조합에 가입하거나 조합비를 납부하는 것을 강제할 수 없게하는 反노조적 성격을 가졌음
미시건 주에서 해당 법안을 폐지한 것은 노동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, 이는 미국 내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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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자료
정치&경제
LG경영연구원(24.2/14). 「주요국 선거로 보는 2024년 지경학 리스크」
산업연구원(24.2/14). 「미국 대중(對中) 경제 제재 진화에 따른 전망과 시사점」
KOTRA 워싱턴무역관(24.2/14). 「제5차 미국-EU 무역기술위원회(TTC) 개요 및 현지 반응」
한국은행 뉴욕사무소(24.2/13). 「美 2024.1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금융시장 반응」
노동
Axious Markets(24.2/15).
「The number of striking U.S workers more than doubled in 2023」
한국노동연구원(24.2/15). 「노동리뷰 2024년 2월호」, 통권 제227호
- 근로시간과 휴식제도의 현황과 과제(한국,영국,프랑스 등)
한국노동연구원(24.2/15). 「2023 Labor Market Review and 2024 Outlook」
한국경영자총협회(24.2/8). 「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 국제비교와 시사점」
한국개발연구원(23.12/19). 「OECD 연간근로시간 비교분석과 시사점」
모빌리티
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(24.2/18). 「독일, 전기차 전환 시대, 자동차 생산 지형도 변화」
LG경영연구원(24.2/14). 「CES 2024에서 나타난 혁신 테마」
기타
KOTRA 브뤼셀무역관(24.2/15). 「EU 디지털 정책 동향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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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sight 증진을 위한 콘텐츠
[국가이해_미국] 미국 선거이야기..미국 선거에는 '공천'이 없다?!(김지윤 박사)
[국가이해_인도] 중국의 위기, 인도에 기회가 되다? (최준영 박사)
[기타_브랜드 역사] 역사덕후의 포르쉐 헤리티지 완벽 정리 (조승연 작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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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4주차 정책개발팀(글로벌 ER W/G) 주요 일정
▶ (2/21) 그룹사 온라인 ER 간담회 : 글로비스, 제철, 엔지니어링
발행 : 현대자동차그룹 정책개발팀
* 담당자 아래 참조
<정책개발팀 글로벌 ER(운영) WG>
WG장 : 이성녕 책임
미주 / 모비스,위아 담당 : 정원석 책임
유럽 / 트랜시스 담당 : 강경래 책임
인니,중국 / 글로비스,오토에버 담당 : 박정우 책임
멕시코,중남미 / 제철,로템 담당 : 김민성 매니저
인도 / 케피코,엔지니어링 담당 : 이현승 매니저
<정책개발팀 글로벌 ER(기획) WG>
WG장 : 김태훈 책임
컨퍼런스 / ER진단 / ESG 담당 : 김대환 책임
ER 전략 / 그룹사 가이드 담당 : 김초롱 책임
글로벌 정책포럼 / 주요 사례 담당 : 김진우 매니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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