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미국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약 30%가 주4일제 또는 주4.5일제 도입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되며 근로시간 단축이 미국에 정식 도입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옴
* KPMG(24.4/14). 「2024 KPMG U.S. CEO Outlook Pulse Survey」
- 미국의 주요 기업들은 주4일제를 검토하는 주된 이유를 '자국 내 고용시장에서 구인난이 지속되는 상황 속 인재 유치를 위함'이라고 밝힘
* '23년 말 여론조사 결과 미국 직장인의 77%는 주4일제가 도입되면 생산성이 올라갈 것이라고 답변
- 글로벌 컨설팅 업체 KPMG는 미국 재계에 주4일제가 도입되더라도 당분간은 사무직 중심으로 부분적인 도입 과정을 거친 뒤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함
<참고> '금요일도 주말' 美 경제계 어떤 변화 올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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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4/17~19일 진행되는 폭스바겐 테네시 채타누가 공장 노조 설립 투표를 앞두고 미 남부 6개주(앨라배마, 조지아, 텍사스, 테네시, 미시시피, 사우스캐롤라이나) 주지사들이 전미자동차노조(UAW) 활동에 대한 우려 성명을 발표함
<성명 주요 내용> 1) UAW의 조직화 캠페인을 통해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고 있음 2) 노조가 결성되면 자동차 제조업 관련 양질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3) 노조 결성이 시도되었던 외국계 자동차 업체들 모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4) UAW에 속한 모든 제조업체들이 올해 투자를 유보하고 정리해고를 발표했음
- 미국 주요 언론은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이 UAW의 확장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려해 이번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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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경지식] 미국 최저시급 27,000원? $20달러 최저임금시대 열린 캘리포니아(존청 변호사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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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경지식] 환율, 도대체 왜 이러나(오건영 신한은행 팀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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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트] EU 공급망실사법 및 ESG 공시 규제 동향(장윤제 법무법인 세종 ESG 연구소장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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👊 정책개발팀(글로벌 ER W/G) 소식
▶(4/17) 주재원 대상 글로벌 ER Conference 안내 메일 발송 ▶(4/24~) 글로벌 ER 중남미권역본부 점검 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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