※ 하반기 글로벌 ER 뉴스레터 리뉴얼을 위한 설문조사 링크(약 3분 소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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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중국 완성차 업체, 구조조정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
- 최근 중국 완성차 스타트업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내수시장에서 과잉 공급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가격경쟁이 발생하고 있음
- 경영 부담이 증가한 중국 내 완성차 업체들은 구조조정을 확대하고 있으며, 중국 정부는 자국 완성차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독려하고 있음
- 리샹 : 전체 직원의 18% 규모인 약 5,600명 감원 중
- NIO : 23년 전체 직원의 10% 감원에 이어 2차 감원 진행 중
- 상치그룹 : '23년 약 9,000명 구조조정
- 테슬라 : 부서별 최대 50% 구조조정, Model Y 생산량 감축
- 닛산 : 창저우 공장 폐쇄(중국 내 닛산 전체 생산능력의 8% 감축)
- 컨설팅 업체인 알릭스파트너스는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중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 점유율이 올해 3%에서 '30년 13%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
<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각국 점유율 변화 예상 추이>
- 유럽 : ('24년) 6% → ('30년) 12%
- 중남미 : ('24년) 7% → ('30년) 28%
- 러시아 : ('24년) 33% → ('30년) 69%
- 동남아 : ('24년) 3% → ('30년) 31%
- 중동&아프리카 : ('24년) 8% → ('30년) 39%
*한국/일본은 '30년에도 1%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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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인도 정부는 노동&복지, 고용, 사회 보장 범위 등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각 주 및 연방 직할지의 순위를 매기는 지수(LWEI)를 도입할 예정
*LWEI(Labour Welfare and Employment Index) : 노동 복지 및 고용 지수
- 정부는 LWEI를 통해 각 지역별 노동법 규정의 편차를 줄이고 인도 근로자의 노동권을 글로벌 기준에 맞추어 제고하기 위해 지표 도입을 추진함
- 인도 노동부는 주 정부, 정책 싱크탱크인 NITI Aayog, 국제노동기구(ILO) 및 관련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LWEI를 개발하고 있으며, 지수 활용 방안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달 예정된 재무 장관의 예산 연설을 통해 발표할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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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성덕 주제네바 대사가 지난 6/15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 351차 국제노동기구(ILO)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, 우리나라는 21년만에 의장국 지위를 되찾게 됨
*의장 선출은 이사회를 구성하는 노,사,정 정이사 56명의 합의로 이루어지며 윤 대사는 단독 추천됨
- 앞으로 1년 동안 ILO의 사업과 예산 전반을 지도,감독 하는 이사회를 이끌게 된 윤 대사는 "기후,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 부응하고 ILO가 우리나라 정부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"고 밝힘
- 한편, 양대노총은 우리나라가 의장국이 된만큼 노동법 개정을 통해 ILO 핵심 협약을 이행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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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&경제
- 국제금융센터(24.6/26). 「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가능성 점검」
- 위안화 약세 지속 시 ▲미-중 갈등 ▲ 주변亞통화로의 약세 압력 전이 등을 야기할 수 있음
- KITA(24.6/25). 「중국에 러브콜 보내는 헝가리, EU에 미칠 영향」
- 헝가리가 BYD공장 유치 등 중국에 우호적 행보를 보이며 EU의 對중국 디리스킹 정책에 차질이 예상됨
- KOTRA(24.6/25). 「미국 경제통상리포트」, US24-19
- 미국 IRA 첨단 제조업 세액공제 제도(45X) 상세 내용과 시사점
- 국제금융센터(24.6/24). 「역대 최악의 지구온난화와 국제원자재시장 리스크」
- 지구 온난화 심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국제원자제시장 전반의 수급 및 가격에 악영향을 초래할 소지
- KOTRA(24.6/20). 「인도의 AI 정책과 실제 사례」
- 정부 정책, 기업 투자, 국제 협력 바탕으로 연평균 25~35%씩 성장해 '27년 170억 달러 규모 도달 전망
- KOTRA(24.6/20). 「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」, 110호
- 미국, GAA,HBM 대상 對中 AI 반도체 기술 통제 등 검토
- EU, 중국 産 전기차에 최대 38% 관세 추가 인상..中 반발
- 자본시장연구원(24.6/10). 「중국의 과잉생산 현상과 주요국의 대응 현황」
- 중국의 과잉생산에 대해 각국은 보호무역조치를 취하고 있으며, 중국은 멕시코,동남아 직접투자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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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경지식] 아세안 사무총장이 말하는 미국,중국 그리고 한국(김지윤의 지식 Play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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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경지식] 러시아, 우크라이나 전쟁 결국 '이렇게' 될 겁니다(최준영 박사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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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vs 트럼프... 美 첫 대선 토론 생중계(YTN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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👊 정책개발팀(글로벌 ER W/G) 소식
▶(7/3~4) 하반기 글로벌 정책포럼(남양 롤링힐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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